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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어느새 한낮에는 얼음 동동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 되는 날씨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데 무거워 보이는 헤어스타일은 보기만 해도 더 덥다. 어떻게 바꿔야 덜 덥고 산뜻해 보일까? 덕이동 하이파크시티의 헤어스타일을 선도하는 아이디헤어 덕이점 관우 원장에게 도움말을 들어봤다.손예진·정해인 스타일 대세요즘 여성들의 헤어 로망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의 롱 단발 C컬 스타일이다. 쇄골과 턱 중간에 걸치는 미디엄 라인이다. 손예진 스타일이 인기를 얻기 전에는 손질하기 가장 애매한 길이라 하여 ‘거지선’으로 불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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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4월 20일은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였다. 곡우(穀雨)를 한자로 풀어보면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곡(穀)자는 곡식이라는 의미 외에도 기르다, 양육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곡우에 내리는 비는 그냥 비가 아니라 씨앗을 키우는 생명의 비다.곡우에는 농사뿐 아니라 고기잡이도 활발해진다. 곡우 무렵에는 흑산도 근처에서 겨울을 지낸 조기가 북상해서 충청남도의 격렬비열도까지 올라와 황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이때 잡히는 조기를 ‘곡우사리’라고 하는데 이때의 조기는 아직 살은 적지만 연하고 맛이 있어 황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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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호수공원 자연학습원의 두루미 부부가 올해도 알을 낳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달 앞선 산란이다. 자연상태의 두루미는 우리나라에 겨울에 찾아들며 여름에는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 등지에서 번식한다. 여름 서식지에서 산란하는 시기가 4월 초순이니 올해는 시기를 잘 맞춘 셈이다. 작년에는 재료가 없어 둥지를 틀지도 못한 채 맨땅에 알을 낳고 우왕좌왕했는데, 올해는 제법 연륜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수공원 자연학습원은 현재 조류 독감 방지를 위해 관람객 출입이 통제돼 새들이 알을 낳을 수 있는 안정적인 분위기이며,
정치·행정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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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중남미문화원은 봄꽃이 만발한 4월과 5월 ‘안데스 음악과 함께 하는 봄꽃 축제’를 실시한다. 4월과 5월은 중남미문화원이 화사한 꽃빛으로 물드는 계절이다. 잘 가꾸어진 다양한 나무들이 연초록 옷을 갈아입어 발길 닿는 곳마다 싱그러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눈으로는 잉카, 마야, 아즈텍 같은 남미 고대 문명을 감상하고, 귀로는 정통 안데스 음악의 매력에 취할 기회가 생겼다. 잉카의 후예가 전하는 바람의 소리 안데스 음악그룹인 ‘로스 안데스’가 매 주 주말 중남미문화원을 찾아 께나, 삼뽀냐 등의 안데스 고유 악기로 정통 안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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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지난 8일 고양동복지일촌협의체와 고양동 대명교회(담임목사 박두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축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명교회는 부활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쌀(10㎏) 160포와 누룽지 40박스(16개들이)를 마련해 고양동복지일촌협의체에 전달했다.박두만 대명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고양동주민센터와 협력하고, 교회가 주민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면 좋겠다”며 교회의
지역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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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벚꽃 흩날리는 4월. 창밖에는 꽃잔치가 벌어져 화사함의 극치를 이루는데 내 거울 속에는 왜 아직도 겨울여자가 앉아있을까.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벚꽃처럼 화사하고 우아하게 변신하라. 스페셜아이디헤어 웨스턴돔점 최남수 부원장은 숏컷 스타일과 밀크브라운 컬러를 제안했다.탤런트 김선아 스타일의 숏컷은 깜찍하면서 세련되고, 남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인 스타일로 댄디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최 부원장은 “한국인은 뒤통수가 납작해서 스타일이 잘 살지 않는다. 안쪽으로는 질감처리해서 볼륨을 주고, 겉은 길게 해서 살짝 덮듯이 하면 컷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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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지난 5일은 청명이었다. 어느새 24절기 중 다섯째를 지났다. 청명(淸明), 말 그대로 맑은 날이다. 일 년 중 가장 물 맑고 하늘 맑고 날씨 좋은 때다. 가장 봄다운 시기라 하겠다. 청명의 절후현상으로는 초후에 오동나무가 꽃을 피우고, 중후에 들쥐가 메추라기가 되고, 말후에는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했다.5월에 꽃을 피우는 오동나무가 청명에 등장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러 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어난다는 의미인 듯싶다.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나무가 잘 자라는 때이기도 하다. 4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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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극복한 백순길 화가 개인전‘나의 왼손이…’ ~4월 30일 갤러리울 [고양신문] 고양아람누리 지하3층 갤러리 울에서 특이한 제목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나의 왼손이 그린 돌’. 전시회 소식을 SNS를 통해 접하고 궁금했다. 왼손잡이일까,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그린 걸까. 분명 사연이 있어보였다.전시장에서 만난 백순길 작가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몸 오른쪽이 마비돼 등산용 스틱에 의지해 걷고 있었다.세종대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는 입시미술학원장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였다.
뉴스
이명혜 전문기자
2018.04.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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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코너 구매 후 레스토랑에서 조리고급요리 저렴하게 즐기는 신개념 서비스 [고양신문] 요즘 가장 핫한 단어는 ‘소확행’이 아닌가 싶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가능한 행복을 뜻하는 신조어다.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는 소비트렌드다. ‘가족이 백화점에서 한우 스테이크 먹기’는 가정경제에 조금 부담이 되는 외식 메뉴다. 그런데 롯데백화점 일산점(점장 이종성)에 가면 4인 가족 기준으로 10만원 안팎에서 한우스테이크 외식이 가능하다. 최근 신개념 외식 서비스 ‘오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전문기자
2018.03.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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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흰머리는 중년층만의 고민은 아니다. 최근에는 새치로 고민하는 연령층이 폭넓어져서 10대부터도 새치커버용 염색을 한다. 학업스트레스, 업무스트레스, 사회적인 스트레스, 노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유전적 요인 등 흰머리 원인은 다양하다. 요즘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젊음, 건강미, 세련됨을 추구하는 추세다. 흰머리를 그냥 두고는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풍성한 볼륨감과 윤기있게 흐르는 머릿결, 트렌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까지. 젊고 건강해보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흰머리 커버의 모든 것을 스페셜아이디 김서영 부원장에
생활·정보
이명혜 전문기자
2018.03.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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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아이들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 새 친구, 새 선생님, 새로운 환경, 모든 것이 스트레스인데 몸은 천근만근이다. 심하면 복통이나 설사같은 배변장애를 일으키고 이유 없이 늘어지며 시도 때도 없이 졸기도 한다. 새학기 증후군, 춘곤증 등의 원인은 무엇이며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30년 가까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집중적으로 진료해온 유용우 원장에게 해법을 들어본다. 새학기 증후군 원인은 무엇인가.새학기 증후군은 월요병이나 같은 개념이다. 새로움과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 새학기 증후군으로 나타난다.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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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꽃향기가 묻어나는 봄이다. 새학년을 맞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봄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곧 다가올 학부모 모임, 조금이라도 어리고 예뻐 보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 이다. 오소정 스페셜아이디헤어 웨스턴돔점 부원장은 “최근 출산 나이가 늦어지는 추세여서 학부모 모임에서 나이들어 보이지 않게 해달라는 고객이 많다”고 귀띔한다.뿌리볼륨과 잔머리로 5년 젊게굳이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2018 트렌드가 ‘동안’ 스타 일이다. 동안의 비결은 뿌리볼륨과 잔머리.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정수리 부위가 납작하게
생활·정보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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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3월 6일이 경칩이다. 『한서(漢書)』에는 열 ‘계(啓)’자와 겨울잠을 자는 벌레 ‘칩(蟄)’자를 써서 ‘계칩(啓蟄)’이라고 기록했었지만 나중에 한(漢)나라 경제(景帝)의 이름인 계(啓)를 피해 놀랠 ‘경(驚)’자를 써서 경칩(驚蟄)으로 바꾸었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땅속에서 겨울잠 자던 벌레가 놀라서 깨어나는 날이다. 그런데 벌레 말고 개구리도 이즈음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계곡물에 산란하는 산개구리는 비몽사몽 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고, 두꺼비는 해마다 어김없이 경칩이면 나타나 짝짓기를 시작한다.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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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모두가 잠든 사이 도시를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람이 있다. 바로 환경미화원이다. 설 연휴를 앞둔 13일 새벽 5시, 덕양구청 인근 한 빌딩에서 사람들이 사발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화정동 일대 청소를 맡은 여명산업 소속의 환경미화원에게 길상사 주지 보산 스님과 대길상공덕회(회장 김원국) 회원이 사발면을 대접하는 장면이다. 전체 직원은 40명으로 원당, 화정, 행신 일대의 청소를 맡고 있다. 이곳 화정동 사무실에는 12명이 근무한다. 보산 스님은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해주는 고마운 분들에게 명절을 맞
정치·행정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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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치과병원과 허유재병원이 협력해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올바른 임신부 치아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지난 6일 허유재병원 4층 허유재홀에서 열린 특강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명 가까운 임신부가 참석해 유아 치아관리 방법과 임신기 치아관리 방법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배광학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과학연구소장은 자신의 자녀양육을 예로 들며 피부에 와 닿는 강의를 펼쳤다. 특강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허유재병원에서 준비한 육아용품꾸러미와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정치·행정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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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에서 옅은 봄의 향기가 느껴진다. 숲에서 새들이 지저귀고 벌레들이 꼬물거리기 시작하면 어린이들도 들로 산으로 나가 뛰어놀아야 건강하게 자란다. 길상사(일산동구 식사동)와 흥국사(덕양구 효자동)에서 숲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생태감성연구소 생강나무가 올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생강나무는 절기에 맞춰 어린이들의 생태감성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숲에서 어린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탐험가도 되고, 나무기둥을 모아 멋진 집을 짓는 건축가도 되며,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관찰하는 곤충박
사회·교통·환경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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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매서운 바람이 코트 깃을 여미게 한 10일 토요일 오후. 원마운트 아이디헤어 뷰티클러스터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돼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시각장애 재즈피아니스트 강상수씨가 리더로 활동하는 ‘강상수 트리오’(드럼 하건, 베이스 전사무엘)의 재즈공연이 펼쳐진 것. 강상수 트리오가 들려주는 귀에 익은 재즈 연주를 들으며 토요일을 맞아 머리하러 온 고객들이 멋진 공연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유현 이사(뷰티클러스터 총괄경영이사)는 아이디헤어 뷰티클러스터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기부프로모션 ‘Let's Smile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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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헤어, ‘프로젝트 C’ 헤어쇼 눈길우승팀 스타일 프로세스화해 매장 적용“모든 연령층 요구에 맞게 트렌드 주도”[고양신문] 고양시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40개 직영매장을 운영하는 미용기업 아이디헤어(대표 위운미)가 새로운 형식의 헤어쇼로 미용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해 12월 13일 한강 세빛둥둥 가빛섬에서 개최한 ‘프레젠테이션 헤어쇼(Presentation X Hair show)’는 기존의 헤어쇼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획이었다. 아이디헤어의 프레젠테이션 헤어쇼는 앞으로 아이디헤어가 추구할 프로젝트 C를 주제로 진행됐다
생활·정보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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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산학협력단 용역 중간보고4개 영역별로 분임토의 진행 [고양신문] 향후 5년간 고양시 환경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고양시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렸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용역조사 중간보고를 중심으로 열린 공청회에는 환경운동연합·에코코리아·환경단체협의회 등 환경단체 관계자, 환경보호과·녹지과 등 관계부서 공무원, 김경희·김혜련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고양시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른 5년 주기 법정계획으로 환경 분야 부분별 계획 간의 연
지역
이명혜 시민기자
2018.0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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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졸업의 계절이다. 소녀를 졸업하고 여자가 되는 때다. 새내기의 마음에는 벌써부터 상큼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지 변신에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섣불리 어른 흉내를 내다가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다. 아이디헤어 주엽1호점 연실 원장에게 여성스럽고 성숙한 헤어스타일 조언을 들어보자. 연실 원장은 “새내기들은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해보지 못했던 펌과 염색을 하고 멋내고 싶은 시기”라며 “꾸미기가 처음이라면 너무 밝은 색상보다는 미묘한 변화로 성숙함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고객의 눈동자
생활·정보
이명혜 시민기자
2018.01.3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