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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활발한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국항공대는 지난 2017년 6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이하 경기도 GRRC)인 ‘영상음향공간융합기술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경기도 GRRC사업은 연구개발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연 협력모델이다. 올해는 한국항공대 영상음향공간융합기술연구센터를 포함한 도내 10곳의 센터에 총
사회·교통·환경
이명혜 기자
2021.0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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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포토클럽’은 휠체어에 의지해야하는 중도장애인들이 사진을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찾는 동아리다. 빛이 표현하는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하고 기록하는 사진의 세계로 장애인들을 안내한 방종모(62세) 사진작가를 만났다.휠체어 장애인과의 만남그와 장애인들의 인연은 2011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양시장애인복지관(탄현동 소재)의 장애인 사진교실에서 수강생과 강사로 만나 2012년 11월에는 ‘희망포토클럽’ 동아리를 결성해 지금까지 함께 출사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1번의 전시회도 열었다. 14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장
뉴스
이명혜 기자
2021.02.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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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는 고양시 토종 백화점, 그랜드백화점의 수장은 백화점 경력 37년의 유영환 점장이다. 2012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 부임해 9년째 그랜드백화점을 이끌고 있다. 지역토종백화점인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백화점이어야 한다는 유 점장은 지역사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와 동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반찬배달, 물품후원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왔다. 인근지역의 마을축제, 부녀회 행사, 경로당 복달임 등 지역단체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지역
이명혜 기자
2021.02.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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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할머니’, ‘효자 박대성과 인왕산 호랑이’같은 지역의 역사이야기를 인형극으로 공연하는 단체가 있다. 가좌동에 둥지를 튼 ㈜늘푸른문화나무다.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는 늘푸른문화나무의 김경숙(52세 사진) 대표를 만나 그가 꿈꾸는 문화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어르신 활동처 마련위해 결심늘푸른문화나무는 교육, 공연, 문화행사기획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다. 문화예술공연으로 취약·소외계층에게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사회공헌을 목표로 한다.자신의 강의를 통해 양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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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2.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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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민과학생태조사단 꾸려에코코리아+시민 등 15명 참여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확인총 10회 조사, 올해에도 지속[고양신문]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 시민생태모니터링 중간보고회가 4일 출판도시 ‘지혜의 숲’ 1층 대회의실에서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 (사)에코코리아 주관으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접수한 30명만 참석한 채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모니터링단, 파주시민,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국, (사)입주기업협의회 사무국이 참여했다. 박경수 뜨인돌출판사 기획실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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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2.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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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학 식사동주민자치회장 변화 많고 성장하는 마을 식사동의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10월 16일 39명의 회원으로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는 차정학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차 회장을 만나 지역사회 봉사와 주민자치회 이야기를 들어본다. ‘식사동’하면 위시티 아파트 단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견달산 아래 자연부락을 포함한 도농복합마을이다. 가구공장을 비롯한 소규모 공장이 밀집했던 곳이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며 인구가 늘어났고 현재 식사2지구 개발로 인구수 4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앞으로 식사3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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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2.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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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코로나19로 졸업식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탄현동 소재 홀트학교(교장 김봉환)는 드라이브스루 졸업식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졸업생에게 축하와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3일에 걸쳐 진행된 졸업식은 지난 25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26일 중고등학교와 전문과로 나누어 한 명씩 차를 타고 들어왔다가 나가는 형태로 진행하고 27일에는 영상으로 축하공연과 축하메시지, 드라이브스루 졸업 모습을 공유했다.졸업생과 학부모는 자동차에 탑승한 채 교문을 들어와 한 명씩 졸업가운을 입고 중학교 건물 현관에 마련된 식장에서 교장선생님에게 졸업장과
지역
이명혜 기자
2021.02.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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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낸 지용원 고양동주민자치회장을 만나보았다. 지용원 회장은 2008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간사와 부위원장, 위원장을 거치며 고양시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주민자치 전문가’다. 지난해 10월, 26명 회원의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단독후보로 나와 거의 추대 형태로 회장이 되었어요. 지역에서 신임한다는 의미라 생각되고 그간의 활동과 노력이 보람으로 느껴졌지요”라고 소감을 말했다.외지인에서 주민대표로그는 13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마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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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1.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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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설 연휴를 앞두고 청탁금지법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정부는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과 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의 범위를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 법은 공직자와 사립학교법인 임직원에 적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축산어업 종사자를 돕기 위한 한시 조치라는 설명이다.그랜드백화점에서는 설 인기선물세트 60대 품목을 KB, BC카드로 결제할 때 최대 24%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설선물세트를 3만원 이상
지역
이명혜 기자
2021.0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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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금사과, 금계란, 금대파, 금삼겹살…. 장바구니 물가의 대표주자에게 붙은, 듣기만 해도 후덜덜한 별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수요가 늘어난데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거나 한파로 공급량이 줄어들었고, 계란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공급이 줄어든 때문이다. 설을 앞두고 들썩이는 물가에도 풍성한 상차림을 준비하려면 정보력과 좋은 전략이 필요하다.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여느 해보다도 얇아진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산지 직거래 등을 통해 가격상승률을 낮춰 ‘설 물가 안정 특별기획 인기상품 할인받으소!’
지역
이명혜 기자
2021.01.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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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던 날, 비닐하우스와 공장이 밀집한 장항벌판에서 내비게이션이 "도착했다"며 안내를 종료했다. 놀라서 목을 쭈욱 빼고 태극기 휘날리는 건물을 찾아 겨우 도착했다. 이날, 장항1동이 신도시가 아니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장항1동은 섬말다리부터 킨텍스 원시티까지, 자유로와 나란한, 굉장히 길고 넓은 면적의 행정동이다. 인구는 최근까지 3000명 선이었다가 원시티에 입주가 시작되며 지금은 1만3000명으로 늘었다. 앞으로 고양장항공공주택단지가 들어설 곳이기도 하다. 장항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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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1.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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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장 인터뷰 제 2탄. 이번 호는 주엽1동 김영식 회장을 만났다. 알콩달콩 재미난 사업을 많이 하던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10월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일산서구 유일의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김영식 회장은 어떤 사람일까? 인터뷰 내내 마스크를 벗지 못해 관상(?)은 볼 수 없었지만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만큼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것은 분명해 보였다. 주민자치위원으로 ‘퇴직 연착륙’김영식 회장은 평생을 몸담았던 교직을 은퇴하면서 주민자치위원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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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1.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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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풍산동주민자치회장이자 애니골번영회장인 이석재 회장을 인터뷰하기로 한 며칠 뒤 풍산동주민자치회가 ‘그루 숲, 마을의 플랫폼으로 탄생하다’로 2020년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봉급은 없으나 상근자처럼 매일 나와 일해야 하는 주민자치회장. 그는 왜 주민자치회장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늦은 오후, 풍산동행정복지센터 안쪽 좁은 주민자치회 회의실에서 만난 이석재(61세) 회장은 이날도 오전부터 마라톤 회의 중이라고 했다. 풍산동은 몇 년 전부터 주민자치박람회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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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0.12.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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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올해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덕양구 고양동 소재 목암중학교(교장 최혜숙)는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이 학교 학생들이 수상한 대회는 제23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경기도지사상(동아리 부문), 2020년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교육감상), 2020 청소년과학탐구반(YSC) 발표대회 동상과 동상 지도교사상, 제5회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4i 2020대회 금상, 고양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고양시의장상,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청소년·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
이명혜 기자
2020.1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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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설날 첫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떡국. 떡국 떡의 흰색은 순수함을, 동그란 모양은 동전을 닮았다 하여 재물운을 상징한다. 떡국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지만 순수함과 재물운을 기원하는 마음도 담겼다.떡국도 다양하다. 사골을 푹 고아 육수를 내서 국산 쌀로 뽑은 떡국 떡과 잘 빚은 만두를 넣어 쇠고기 고명과 달걀지단을 정갈하게 얹은 기본 떡국, 집콕 생활로 지루해진 어린이들을 위해 눈사람 모양의 조랭이 떡국, 시원한 맛이 일품인 굴 떡국.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는 고양시 향토기업인 칠갑농산의 떡국떡과 일산농협 로컬푸드의
지역
이명혜 기자
2020.12.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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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올 연말은 제야의 종소리도, 해돋이 구경도 어렵게 됐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지만 올해만큼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시라.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파티를 즐겨보자.프랑스 스튜, 라따뚜이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요리로 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 등에 허브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다. 라따뚜이는 메인 요리에 사이드 디시로 곁들이거나 전채요리 또는 가벼운 식사로 먹는다. 특히 가지와 호박이 흔한 여름철에 즐겨 먹으며, 프로방스 지방에서는 로제와인을 곁들
지역
이명혜 기자
2020.1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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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총장 엄상현) 교내 소나무 숲. 족히 4~5미터는 되는 소나무 사이에 주홍빛 천이 바람에 나부끼고 은은한 풍경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매시간 햇빛의 변화에 따라 펼쳐지는 색감과 모양은 변화무쌍하다. 평벙했던 공간의 변신은 이 학교 사진영상학과 3학년 학생들의 작품이다.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설치예술로 잔잔한 감동을 준(고양신문 인터넷판 12월 9일자, "Bon Voyage, 예술여행 잘 다녀오세요" 참고)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3학년 ‘온앤오프’ 팀(박지영, 오인미, 이진
뉴스
이명혜 기자
2020.12.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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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용두동 살며 농사부부가 신도농협 조합원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고양신문] 삼송신도시 개발로 고층아파트가 우뚝 솟은 대단지를 지나 서오릉으로 가는 길 우측에는 비닐하우스가 나란히 줄지어 서 있다. ‘용머리’ 마을 용두동에는 수도권 시민들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줄 채소류가 자라고 있다. 용두동에서 32년째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온 박관순(56세) 농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주인공이다.들마루농원 박관순 농부를 만나러 둑방길을 조심스레 지나 농장에 도착했다. 선하게 생긴 농부님과 따뜻한 햇살을 받
뉴스
이명혜 기자
2020.12.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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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능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만난 이선영(47세)씨는 행주동이 고향이며 토당동에서 40년 가까이 살며 마을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마을살이를 꿈꾸는 지역기반도시재생활동가다. 아버지에게 배운 마을살이그의 고향은 행주동.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95년. 마을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 다니던 시절이었다. 동네 아이들은 학원 나가기도 쉽지 않았고, 형편상 사교육이 어려운 아이들도 많았다. 이선영씨는 ‘동네 애들’이면서 모교 후배들인데 학력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웠다.“우리 동네 아이들은 내가 가르쳐보자 생각하고 집에 방 한
지역
이명혜 기자
2020.1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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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커뮤니티센터 인문프로그램이 지난 30일 참가자들의 호응속에 종강을 맞았다.주엽커뮤니티센터는 주엽동 옛 지하보도를 개조해 카페이자 도서관, 전시장, 모임터로 활용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중간중간 운영과 프로그램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5개월간 진행되었던 두 인문 프로그램 과 이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됐다. 은 바흐에서 BTS까지,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과 동시대의 세계 음악을 매칭하여 시대와 예술가의 삶을 살펴
문화·전시·스포츠
이명혜 기자
2020.12.0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