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고양경찰서(서장 박종위) 시민경찰학교 시민명예경찰대 출신들이 모여 화정지구대 화정1치안센터 내에 시민경찰학교 총동문회 현판식을 가졌다.

그동안 고양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3기에 걸쳐 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각종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불우이웃 돕기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영용 1기 회장을 비롯하여 김정희(2기) 이은우(3기)회장과 박종위 서장, 안전과장, 지구대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고 오후에는 고양문화유산답사를 다녀왔다.

이은우 회장은 "총동문회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경찰을 도와 치안활동에 더욱 주력하고 독거노인 돕기와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