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경기신보 고양지점장

고양시에서 15년째 생활하는 박철웅 지점장(51.행신동 무원마을)은 제일은행에서 20년 근무후 1999년부터 재단에 첫발을 딛인 이래 7년째 근무중이다.

'경영지도사'라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갖고 있는 박지점장은 "금융기관과의 상담자체가 금융업무에 대한 가장 확실한 컨설팅"이라며 "고객의 편에 서서 항상 노력해 왔다"고 피력했다.
4년전 의정부 북부 지점장으로 있을 때 재단에서 보증받아간 기업들이 엄청난 성장을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사업하시는 분은 자신의 기업을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의지를 갖고서 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려는 분께는 최대한 보증을 해주고자 합니다. 사업하시는 분의 이웃으로서 친구로서 가까이 다가서고 싶습니다"

박 지점장은 신용대출을 원하는 자영업자에 대해 "담보 대신에 경영자의 경영능력, 사업성, 판매상황, 차입금 현황, 거래처 현황, 신용도, 기술력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보증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조언.
박 지점장은 또한 우량기업 발굴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다 적극적으로 신용보증서비스를 추진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공과 번영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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