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체험마당,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같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판매액의 10%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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