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산개발 관리소장 포럼

아파트 전문관리 업체인 율산개발(주)이 지난 3일 풍동 YMCA수려원에서 주택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입주민 체감만족 향상을 위한 관리소장 포럼’을 열었다.

이날 토론은 현행 주택법에 맞는 아파트 관리기법으로 개선하고 회사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방규동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권오상 노무사와 이상배 세무사 등이 강사로 나와 회계처리, 산재보험, 시설보수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율산개발은 고양시와 파주지역에 110여개 단지, 서울 수원 등에 50여개 단지 등 160여 단지, 280여 만평을 관리하는 업체로 올해 창업 13주년을 맞아 창업주인 방규동 회장이 다시 대표이사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또한 율산개발은 지난해 12월부터 소득의 0.1%를 불우이웃을 위해 돕는 K사랑나누기 운동을 벌여 1년간 연인원 7,000여명이 참여, 총 1,270여만원 기금을 조성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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