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 14일 강당에서 ‘암교양 강좌 퀴즈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암에 관한 관심과 지식을 늘리기 위해 열렸으며 의사· 간호사 및 사무직원을 포함한 110명이 참여했다.

시험문제는 올해 암센터에서 40차례 열린 암교양강좌 중에서 출제됐다. 시상은 오는 30일 종무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3개 직군으로 나누어 금·은·동상으로 시상한다.

암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현재 183회를 맞이한  ‘암교양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전직원과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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