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1일 통장,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사랑의 쌀 나누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이어져온 행사로 통장이 쌀 모금봉투(1㎏)를 각 가정에 돌리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올해는 5,120㎏(1천만원 상당)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쌀은 지도농협이 무상으로 쌀을 20㎏단위로 포장해 256포로 나눠 나눔이 필요한 이웃 216세대, 경로당 10개소, 덕양구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