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성탄절 전날, '희망의 천사본부’산하 고양청년회는 어렵게 사는 16개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주는  '사랑의 몰래산타’ 행사를 가졌다. 편부모가정이거나, 장애인 가정, 조부모 가정, 저소득 실직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엔 청년회원들과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사진=오동욱(고양청년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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