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민원실에서 1일 민원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자원봉사자회(회장 허복순) 27명이 매월 조금씩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1일 민원실장 회원들은 최근 쌀 14포(포당 20kg)와 귤 3박스, 현금 20만원을 덕양구 관산동 결핵자활원과 일산서구 송포동 ‘참 좋은 집’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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