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회장 이은만·968-1009)에서는 단기 4334년 개천절 기념 한뫼문화제를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는 △개천 성수 봉행 △개천제례 △고양한뫼문화선언 솟대기원굿 △송포호미걸이와 팔선녀춤 △김평부의 대금산조 △무세중·무나미의 천부퍼포먼스 △한얼지킴이 무예-2002년 동창이 밝았느냐 △뒷풀이 한얼 대동굿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사장은 무세중·무나미가 맡았으며 제주는 황교선 고양시장, 어한 문화원장, 강태희 시의원, 이은만 향토문화보존회장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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