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문촌7사회복지관에서는 신일정보산업고 학생들이 위문공연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 와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의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줘 어르신들이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날 학생들은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수한 트로트와 장기들을 발휘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한 65명의 어르신들도 답례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모습을 보여줘 신일정보고 학생들도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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