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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시장후보 한나라 강세차기시장 자질은 ‘깨끗한 시장’
  • 박대준 기자
  • 승인 2006.03.03 00:00
  • 호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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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가운데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고양시 유권자 35~40%가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더피플’에 의뢰하여 실시한 ‘고양시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당을 합쳐 차기시장을 묻는 질문에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연령대별로 20~50대가 35~37%로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예상을 깨고 40% 이상이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앞으로 후보자들의 선거전략에서 노년층이 집중 공략 대상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미 지지후보를 결정한 유권자들의 정당별 후보 선호도를 보면 한나라당이 46.7%로 열린우리당 20.3%보다 26.6%P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정당은 민주노동당 8.1%. 민주당 3.6%, 국민중심당 1.5% 순이었다.

차기 고양시장의 중요한 자질을 묻는 질문에는 41.6%가 ‘청렴’을 으뜸 덕목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중 당선후 가장 청렴한 시정을 펼칠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갗라는 질문에 강현석 시장이 1위, 김덕배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2위를 차지했다.

정당별 경선지지 후보에 대한 질문에선 열린우리당의 경우 김덕배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권오갑 한국과학재단 이사장을 약간 앞섰다. 한나라당 경선후보에서는 강현석 시장이 20%를 상회한 반면 다른 후보들은 10%내외의 낮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당별로 '바람직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선 ‘잘 모르겠다’라고 밝힌 응답자수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큰 차이를 보였다. 한나라당이 ‘지지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36.9%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73.5%가 ‘모르겠다’고 응답해 한라당 후보가 더 많이 가시화됐음을 나타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마지막 주말인 25일과 26일 양일간 고양시 거주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를 통해 ‘지지정당’ 등 6개 항목을 묻는 형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신뢰구간 95%에 ±3.04.

 

박대준 기자  yasoo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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