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전국대회에 ‘덕양 40대 축구회(회장 문장수·966-2015)’가 경기북부대표로 참가한다.

덕양 40대 축구회는 지난 9월 9일 의정부 공고에서 열린 경기북부 11개 도시 생활체육대회에서 파주, 의정부, 포천시 등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해 출전권을 따냈다.

덕양 40대 축구회는 40이상 생활체육조기회원이면 입회자격이 주어지며 매주 토요일 오후 고양종고 운동장에서 58명의 축구 매니어들이 체력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한편 50대 축구회도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으나 60대는 경기북부대회에서 선정했으나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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