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신태용 유소년 축구클럽’이 지난 3일 김유선 고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 KFA 이세연 고문, 신태용 감독, 고양축구협회장, 유소년과 부모 등 약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종합운동장 연회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클럽은 유소년들에게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잠재적 재능별 특기개발과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고양과 더불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3년) 25명, 고학년(4~6년) 25명 등 2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주2회(80분)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주·보조구장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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