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부터 신청자 접수

고양시는 올해 개인택시 신규면허로 국가유공자 5대를 포함해 106대를 공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말부터 20일간 공고기간을 거쳐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청 신관 1층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어 7월에 신청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확정자를 결정한다.

올해 개인택시 신규면허는 ‘사업용자동차 운전경력’에서 ‘대여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 운전경력’으로 확대하고 ‘타인에게 고용돼 운행한 자가용자동차·화물차 운전경력’에 ‘자가용 건설기계 운전경력’을 포함하는 개정 규정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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