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간교육 학부모 연대(911-4834)는 사이버 문화 토론회를 연다.“부모보다 몇 배 앞서가는 아이들의 사이버 문화를 이해하고, 순기능 이면에 도사린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부모의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게”목적.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청소년 인터넷 이용 실태와 문제점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과 중독 시 부모의 역할 ▷실전 교육의 순으로 진행된다.

18일 10시부터 일산 3동사무소 2층 후곡문화센터에서 정보통신부,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후원으로 열린다. 고양지역 초·중·고 학부모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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