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양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12일 고양시 관산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들이 고양시 복싱대표선수들의 훈련장인 주엽복싱체육관을 방문하고 김형렬 고양시 복싱연맹회장을 비롯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방문에는 김운영 관산동장, 홍기영 체육회장, 김창수 주민자치위원장, 김흥석 통장협의회장, 원기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기영 관산동 체육회장은 “고양시를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올려 줄 것”을 당부하고 늦은 시간까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운영 관산동장도 “선수들의 넘치는 투혼과 열정을 보니,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려 고양시 체육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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