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일산2동사무소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국) 주관으로 일산동 592-52번지 및 탄현동 29-7번지 공한지 100여평에 화단을 조성하고 초화(베고니아) 8천본을 식재했다.

평소 이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던 지역으로 인근지역 주민은 이곳에 화단을 조성함으로서 녹지공간이 부족한 본일산 지역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동사무소는 앞으로도 자투리 땅을 녹지로 가꾸고 곳곳에 꽃을 식재해 꽃의 도시에 걸맞는 아름답고 생기 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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