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낭만을 노래할 오페라 아리아의 밤이 11월 3일 오후 8시 고전음악감상실 돌체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최경아, 테너 백승길, 바리톤 박범수 씨가 출연해 ‘축배의 노래’‘지난가 행복’‘프로렌짜 내 고향으로’‘불 타는 마음을’‘영원한 이별이여’등을 연주한다.

반주는 경희대 음대 객원교수인 피아니스트 클라라 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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