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지구 택지개발과 관련된 환경·교통·재해 및 인구영향 평가 주민설명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삼송지구는 덕양구 삼송 동산 신원 오금 대자 원흥 용두 지축동 일원 154만평을 한국토지공사가 오는 2011년 말까지 개발하게 된다.

토공은 최근 영향평가서(초안)가 나옴에 따라 주민설명회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0일간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공람은 시청 도시계획과 및 흥도·창릉·신도·원신동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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