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김정열 목사)의 주관으로 “21세기를 꿰뚫는 하나의 단어는 행복”이라는 설교로 유명한 송길원 목사를 초청해 “블루 오션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강 후에는 모범 직원에 대한 격려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직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박종국 서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경목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06년 한해동안 자체사고 한 건 없이 혁신 및 치안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2006년 마무리를 잘하여 주민들에게 존경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