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례가 2004년 제정돼 작년말 개정작업까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엄연한 직무 유기다.” ○… 심민보 고양 녹색 소비자연대 대표가 고양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여전히 시특색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비판하며.

“공무원 혁신을 위해선 적절한 경쟁체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들 않나.” ○… 최국진 의원이 타 지자체의 '인사실험'이 고양에도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고양시장 때문에 지하화를 포기하고 2007년 개통을 기다렸는데…간단하게 사과하고 끝낼 일 아니다.” ○… 경의선 조기개통 문제에 대해 강현석 시장의 입장 표명이 필요한 것 아니냐며 풍동 주민 문동대 씨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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