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어린 농군들

5월 31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무원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모내기가 한창이었다. 이날 행사는 지도농협 (조합장 정순환) 이 모내기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지도 하며 후원 한다. 서구식단에 밀려 쌀의 소중함이 점차 잊혀져 가는 어린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아울러 아침밥 챙겨 먹기 홍보까지 함께 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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