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관은 올해 초 유례없는 폭설로 전국적으로 비닐하우스등 농업시설 피해액만 8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음을 상기시키며, 폭설에 대비한 비닐하우스의 사전대비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교선 고양시장은 고양시가 전국시설재배 면적의 2%, 경기도의 15%를 점하는 시설원예 집적지역임을 강조하고, 비닐하우스 눈 피해 방지를 위하여 구조보강과 시설원예단지 입구에 홍보판 설치, 홍보 팜프렛 배포 등을 통하여 폭설에 적극 대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