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연을 가지고 꽃과 나뭇잎, 식물열매, 말라비틀어진 꽃 등을 그려온 서양화가 조상근씨가 12월 1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상(02-730-0030)에서 개인전을 갖는다.4년 전 갑작스럽게 흑백의 소묘로 작업방향을 튼 조씨는 회화의 원초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흑과 백이 색채의 원천이 될 수 있을까’‘화면에 그려진 대상의 형태는 구도와 어떤 관계를 맺는가’‘말라비틀어진 꽃은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등.때문에 그의 작품은 실존을 드러낸다. ‘고민하는 조상근 여기 있소.’ 이부섭 ybs@koyang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자연이 주는 보약, 벌꿀 더 넓어진 축제 공간… 즐기자!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44개동 중 민주당 41개동·국힘 2개동 1위 서울동행버스 원흥~가양 이어 화정~DMC 노선 개통 고양 장항지구 마을버스 067번 신설 꽃박람회, 꽃구경하고가볼 만한 맛집 & 카페 꽃박람회장 확대로 호수공원 이곳저곳 펜스… “황당” “협조해야” 자연이 주는 보약, 벌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웅산서당 회원전 ‘하늘 빛 물에 풀다’ 고광석 원장의 '상고시대 백세 건강법' [송원석 칼럼] 영화 같은 선거 이야기(결말 포함) 칠갑농산, 트레이더스 거래 전년 대비 20% 신장률 달성 고양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일산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 고양파주지역 안전보건포럼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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