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신문·교지 콘테스트

백신고 편집부 ‘신지’가 제6회 전국 학교신문·교지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은 교지(학급문집 포함)부문에서 경남 성지여고의 ‘성지 2000’, 학교신문부문에서 서울 장승중학교의 ‘우리들의 자유세상’이 차지. 충남 엄사초등학교의 ‘어린이신문부’, 서울 상계중의 ‘만·사·모’, 인천여고의 ‘책이 있는 풍경’이 동아리회지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학교신문·교지 콘테스트는 문화일보사와 SK 스마트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2500여점이 예심을 받았다. 16개 시·도 교육청의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품은 302점. 이 중 대상 2점, 금상 9점, 은상 9점, 동상 9점, 장려상 7점, 특별상 3점 등 모두 39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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