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일산서구에 살고 있는 젊은 엄마 100인이 김현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을 걱정하는 일산의 여성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김현미 후보는 오래 전부터 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방과후보육관련 법 제정에 앞장섰으며, 교육내실화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엄마의 마음이 없었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을 추진력 있게 해결하였다”며 "일산 서구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이제는 당선만 되면 지역은 소홀히 한 채 중앙에서 개인 정치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 주민과 대화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일꾼이 필요하다”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참된 자질을 제시하고 “누구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한 일산의 교육, 교통 문제만큼은 김현미가 책임지고 해결 하겠다”고 호소하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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