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치영(민주당·덕양갑) 의원이 12월 29일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송월주)를 통해 방한복 5만여벌, 싯가 8억원상당을 북한에 지원했다.

이번 대북 지원은 곽의원이 방한복 제조회사인 미도피복(대표이사 박인기)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우리민족 운동본부는 곽의원, (주)이엘인터내셔널,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서울 강북중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인천항에서 출항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