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오는 6월5일까지 지역 내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중 우수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모범업소 지정은 위생적 시설, 친절한 서비스, 좋은 식단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안내홍보책자에 업소 소개, 지정 후 1년간 위생 감시 면제, 각종 행사시 모범업소 이용권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친절 청결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우수한 업소를 발굴육성하여 모범 영업자들에게는 자부심을 부여하고 식품접객업소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961-6237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