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8시부터 27일 저녁 8시까지 48시간 동안 덕양구(성사동 일부 화정동 대장동 내곡동 도내동 관산동 내유동 벽제동 대자동) 및 일산동구(중산동 일부 풍동 산황동 식사동 성석동 설문동 지영동 고봉동 사리현동) 8만3000여 세대에 대해 수돗물 단수가 실시된다.
시는 “이번 단수는 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의정부시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로 인한 수도권광역상수도 5, 6단계 송수관로 이설공사로 인한 것”이라고 전하며 “단수종료 후 지역에 따라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어 흐린 물을 빼낸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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