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과 24일 일본 NHK 교육방송의 ‘드라마로 도전하는 한류미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고양 홈스테이를 촬영 나왔다. 촬영은 일본 연예인 마스다 히데히코(38세, 가수 겸 코미디언)씨가 한국의 민박가정에 숙박하며 한국의 음식과 가족문화 등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촬영을 위해 출연자, PD, 스텝 등 일본 NHK 관계자 8명은 호스트 김재신(마두동 거주)가정을 방문, 삼계탕과 구절판 등의 한국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촬영된 내용은 일본에서 7월 26일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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