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일산(2)택지개발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산신도시(경의로)와 일산2택지개발지구를 연결하는 풍산 과선교를 포함, 택지개발 상업지역 경계까지 연장 280m, 폭 27m에 대해 임시개통 했다.
일산신도시와 지방도356호선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대로3-43호선)는 그동안 경의선 복선화사업관련 선로신설 및 선로변경 지연에 따른 풍산 과선교의 설치가 지연되어, 일산(2)지구 입주민들이 일산신도시방향으로 진입시 일산교로 우회하였기 때문에 차량정체 및 우회에 따른 주민불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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