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삼겹살을 대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 12월 27일 마두동 대나무통 전문점(사장 이선구 902-7663)에서는 동네 어르신들 40여명에게 삼겹살을 대나무에 숙성시킨 대나무통구이를 대접했다. 이선구(48)사장과 부인 황치순(47)씨는 그동안 이웃에게 음식 대접을 하고 싶었으나 실천하지 못하다가 겨울철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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