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돕기 자선공연 참여

인기 탤런트 전원주씨가 오는 29일~30일 민방위 교육장 무대에 올려지는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에 출연한다.

전씨는 “002 CF 촬영 때 고양 사람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마음의 빚이었는데 이렇게 갚을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이 일을 계기로 고양시와 더 좋은 인연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중산마을에 살고 있는 탤런트 원석연씨가 극단 연 레파토리를 창단하면서 준비한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이일웅·강태기·곽정희·김정연·박윤수씨 등 KBS 극회 탤런트 다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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