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통, 고양시 최초 설립
이러한 높은 인지도를 갖게된 데에는 김지훈 회장의 노력과 경영철학이 밑바탕이 되었다. 동성자동차학원의 김지훈 회장은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흔치 않던 69년 고양시에서는 최초로 학원을 설립하였다. 그 후 30년이 넘도록 꾸준히 외길을 걸어오면서 20만명이 넘는 인원에게 운전면허를 받게 해주면서 학원의 명성을 고양시뿐 아니라 서울지역까지도 넓혀왔다.
김회장은 학원운영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강사들의 대한 인성교육과 고객에 대한 올바른 교육자세를 주지시키는 것이다. “무엇보다 친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는 고객에게 운전기술을 가르치는 입장인데 친절하지 않으면 고객도 제대로 마음놓고 운전을 배우기 힘들거든요. 친절한 모습에 고객들은 차분히 교육받을 수 있고 확실한 운전습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지요.”
김회장은 강사들의 친절한 교육자세를 위해 정기적인 사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한 달에 한번은 꼭 직접 친절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아울러 동성자동차학원은 매일 강사들의 사례발표를 통해 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 노하우, 고객만족 등의 자료를 교환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으로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는 물론 안전 사고 또한 전무하다는 것이 김회장의 자랑이다. 현재 동성자동차 학원은 좀더 발전된 경영을 위해 전문 경영인을 두고 있는데 이 또한 경영전문가를 통해 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학원의 노력이다.
김지훈 회장은 현 경기도 지역 국제 라이온스 부총재이기도 한데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꽃과 고양시민의 만남’이란 주제의 환경조형물을 호수공원에 설치한 것을 비롯, 매년 수 차례의 군부대 위문, 불우 이웃 돕기, 홀트 아동 복지센터, 양로원 및 결핵원 방문 등 보통사람이 하기에는 힘든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성실과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자동차운전교육’이라는 회사 이념처럼 동성자동차운전전문 학원은 고객에 대한 확실한 교육과 친절한 서비스로 무장한 동종 업종 중 최고라고 자부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원이 위치는 지하철 지축역 앞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