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최일선 방문현장에서 밝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 27일 간부공무원·도의원·언론인 등 50여명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벨트 구상을 위해 파주 남북접경지역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도라전망대, 땅굴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DMZ를 세계 최고 생태·역사·평화·협력의 명소로, 세계인 모두가 찾는 자연유산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더 많은 세계인의 꿈과 능력과 역사적 기억을 형상할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와서 훌륭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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