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정무위원장은 20일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함께 기업은행 반월공단 지점에 있는 ‘원스톱 현장 중기 금융지원반’을 직접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기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영선 정무위원장은 최근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설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원스톱 현장 중기 금융지원반’운영이 설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절실한 중소기업의 자금 여력을 틔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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