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구청장 양영숙)는 최근 경기침체로 증가하는 저소득층의 생활보장을 위해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도우미 등으로 파견해 기술과 경력을 쌓은 후 취업을 유도하게 된다. 현재 문촌9사회복지관과 YWCA 가정폭력상담소 등에서 자활근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문의 930-6842>

사랑의 교실에서 자격증 지원합니다
일산서구(구청장 양영숙)에서는 행복한 일산서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교실 전산반을 모집하고 있다. 사랑의 교실 전산반에서는 ITQ(한글)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교 4학년 이상 14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모집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해당 과정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93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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