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웅기교육장이 16일 수바외국어대학으로부터 겸임교수(골프학과) 임명장을 받았다.

수바외국어대학은 ‘젊음’과 ‘도전’ 그리고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대학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학이다. ‘영어’와 ‘국제자격증’으로 무장한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이 대학은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분야의 저명한 인사이기도 한 민웅기 교육장을 겸임교수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웅기 교육장은 “국제적인 리더십을 키워나가는데 체력은 필수요소이며, 골프는 그런 요소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임명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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