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국내외 미발표 전통연희 개발작품으로서 악가무(樂歌舞)를 포함하는 전통연희를 기본으로 하며 무대극이나 마당극도 가능하다.
국내의 공연단체 및 개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국공립단체나 아마추어 동호회, 특정종교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총 지원예산은 1억 8000만원으로 전통연희개발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3-4개 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발표는 4월 1일이며 신청서 접수는 전통연희개발추진위원회(서울시 성북구 하월곡 1동 88-3 서울 성북 우체국 사서함 158호, 02-3290-1963, 019-214-0335)로 하면 된다.
전통연희 개발은 전승이 단절되어 가는 연희적 요소들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킨 전통연희 작품을 개발·지원함으로써 전통예술의 현대화 및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2001년도에는 ‘영원한 사랑 춘향이’‘정약용 PROJECT’가 선정된 바 있다
<일일문화정책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