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UNO 웨스톤돔점'

     

패밀리레스토랑 우노(지점장 용환금  사진아래  931-5670)는 점점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입맛에 정면 도전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건너온 우노는 1973년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25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가족중심의 레스토랑이다. 일산동구 웨스턴돔 A동에 2년 전 오픈한 우노는 미식가와 정통 시카고 피자 애호가들로 부터는 큰 호응을 얻어 전체 고객의 30%가 단골일 정도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용환금 지점장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고의 맛을 갖춘 메뉴는 우노 고객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한다.

우노의 기본 메뉴는 피자와 스테이크, 브레드 스틱 등 50여 가지에 이른다. 이중 시카고 정통 피자를 대표하는 딥디쉬 피자는 다른 브랜드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색다른 피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양과 맛, 모두 으뜸인 우노의 대표 메뉴다.

딥디쉬 피자의 마니아 중에는 유명인도 많은데 대표적인 경우가 조갑경, 홍서범 부부. 온가족이 정기적으로 우노 딥디쉬 피자를 찾을 정도라고. 스테이크역시 우노가 자랑하는 대표 메뉴다. 생산부터 유통, 제조까지 전 과정이 냉장 유통된 신선한 고기를 먹음직스럽게 구운 스테이크 요리는 입소문 만으로 유명해졌다. 우노 스테이크 마니아의 대표적인 사례는 시인 김지하씨 혼자서도 자주 찾는다. 하루 전날 반죽한 신선한  재료를 숙성 시켜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브래드 스틱은 어느 메인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서브 메뉴로 인기다.

우노는 250여석 규모의 홀과 16인석 40인석, 35인석 룸을 고루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과 가족 외식 장소로도 좋다. 식사 이외에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도 좋다. 우노의 주 고객은 맛과 분위기에 민감한 30~40대, 요즘은 20대 고객이 많이 늘고있다고 한다.

우노 일산점은 외식업 13년 경력의 용환금 지점장과 분야별로 전문화된 직원 40여명이 함께 이끌고 있다. 용환금 지점장은 한없이 너그러운 인상이지만 맛과 서비스 면에서는 혹독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한다. 우노는 지난 15일 부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에 찾으면 최고급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감이 만족스러운 새로운 음식문화 공간에서의 만족스러운 외식은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홈페이지 www.u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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