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 종합 대책 노력 다짐

▲ 일산경찰서가 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도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일산경찰서는(서장 이원재) 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관리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예방을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산 경찰서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이해와 확산방지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경찰은 전경들이 합숙을 하는 등 단체활동을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원재 서장은 “지시된 사항 이행에 그치지 말고, 종합적인 대책 강구에 노력하라. 특히 단체생활 중 신속한 조기 발견과 차단조치가 중요하며, 평상시 인플루엔자의 체계적인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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