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 종합 대책 노력 다짐
지난 21일 일산경찰서는(서장 이원재) 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관리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예방을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산 경찰서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이해와 확산방지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경찰은 전경들이 합숙을 하는 등 단체활동을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원재 서장은 “지시된 사항 이행에 그치지 말고, 종합적인 대책 강구에 노력하라. 특히 단체생활 중 신속한 조기 발견과 차단조치가 중요하며, 평상시 인플루엔자의 체계적인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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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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