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일본 주요 도시 여행업자 초청 팸투어


 
서삼릉을 포함한 조선왕릉이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신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과 경기도의 신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일본 유력 여행사 상품 기획담당자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 7월 경기관광공사는 일본 주요도시인 동경과 오사카, 후쿠오카 3개 지역에서 일본 유력 여행사와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 등 20여 곳에 달하는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에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초청 투어는 지난해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전역 12개 여행사 및 아시아나 3개 지점 담당자들을 초청함으로써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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