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수준 강화 위해 명지병원서 실시

 

▲ 명지병원에서는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거점 병원 교육이 열렸다.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 거점 병원에 대한 긴급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거점 병원의 대응 수준 강화를 위해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지난 8일 명지병원에서 열렸다.

신종플루 치료 거점 병원 관계자 3백여 명이 참가한 이 교육에서는 신종플루 대응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는 명지병원의 시설 및 진료 대응 시스템에 대한 견학이 진행됐다.

이왕준 대한병원협회 신종플루대응본부 상황실장(명지병원 이사장)은 병원협회의 지원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신종플루 환자관리 체계(이꽃실 명지병원 감염내과 교수),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및 향후 추진방향(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신종인플루엔자관련 추진현황보고(양병국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자원동원반 반장)의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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