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발대회 화재진압분야 2위



일산소방서는 구조대에 근무중인 함누리 소방사가 23~2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22회 전국소방왕 선발대회 최강소방관 부분에서 2위를 하여 1계급 특진을 한다고 밝혔다. 함누리소방사는 지난 7.13~15일 열린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진압ㆍ구조 분야에서 1위를 하여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 최강소방관 부분에 출전해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함누리씨는 2006년 9월 15일 소방에 입문해 3년여 동안 화재진압, 구급, 구조분야에서 근무를 하였고 현재 일산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함누리씨는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그동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과 이 영광을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국소방왕 선발대회는 소방기술연마 및 전국 소방인의 화합도모를 위해 매년 1회 전국에서 자체예선을 거쳐 선발된 직원들이 출전해 그동안 연하한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분야 소방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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