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장, 국회의원, 각계대표 등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민속예술단의 제전악이 울리는 가운데 제례 및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주대첩기념일은 시민축제의 날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당시의 장군복과 병졸복을 행사에 맞게 재현하여 산성내 지역별로 순회 시연회도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경기도유형문화재22호인 송포호미걸이농악외 3개농악대의 민속놀이 시연과 대첩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떡 나누기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