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조합 사무실 이전ㆍ개소


능곡연합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세창)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5일 덕양구 토당동 유익빌딩 3층에서 있었다. 김태원 국회의원, 최성 전 국회의원, 중구 시의원, 선주만 시의원 등 지역 내빈들과 조합 협력업체와 조합임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번 능곡연합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사무실 개소식은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하나 된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개소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능곡연합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정세창 조합장은 “조합에서는 재건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조합원 여러분들도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능곡연합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연면적 108,506.35㎡로 지난 2008년 3월14일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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