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장애인 근로시설인 위 캔(we can·시설장 도성희)이 벽제동에서 문을 열었다.

위캔은 천주교 쌘뽈수도원이 만든 근로복지 센터. 총 9억 6천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된 이 시설은 지상 3층의 생산시설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수환 추기경이 참석 축하를 했다.

위캔은 직원 13명, 훈련생은 39명으로 ‘우리밀 과자’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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