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평가항목에 걸쳐 모두 우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이 급성기 뇌졸중 평가부분에서 우수한 실력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백병원측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백 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결과이며 이번 조사는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는 194개 의료기관(3차의료기관 43개 포함)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으며 이중 87개 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백병원 관계자는 “일산 백병원은 전체 평가항목 9개 모두에 대해서 100%를 획득함으로써 1등급을 받은 병원들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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